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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 : 실생활 관리

달리기의 효과 5가지

by blogblocky 2025. 9. 2.

 

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도입할 있는 운동 하나입니다. 달리기는 다이어트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달리기의 효과와 효과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의 기간 동안 효과적인 주행 방법에 대해서도 해설하겠습니다.

 

달리기의 효과란?

달리기는 다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움직이는 전신 운동입니다.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산소를 사용하여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이라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의 효과 중 하나로 체지방의 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함으로써 그 외의 다양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지속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기타 효과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어트 효과

     스트레스 해소

     전신 지구력 향상

     건강면의 개선

     하지 근력 향상

각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효과

달리기를 하면 대사량이 올라갑니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생명 유지를 위해 소비하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평소 생활을 하고 있어도 소비하는 칼로리는 근육을 늘리기 전보다 높아집니다.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달리기 시작 초기의 근육량 증가에 의한 기초대사량 향상보다 운동에서의 활동 대사량 증가로 칼로리 소비를 하는 효과가 더 높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 전 달리기는 계속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는 동안 배고프게 만들고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어줍니다.

단 기상 후의 운동은 컨디션을 보면서 무리 없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은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 연소하기 쉽기 때문에 천천히 몸에 지속적으로 부하를 가하는 것이 지방이 연소되기 쉬워집니다.

 

2. 스트레스 해소

달리기는 뇌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로 혈류가 좋아지면 뇌의 해마나 전두엽이라고 하는 부분이 자극이 됩니다. 그러면 뇌 기능이 향상되고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안정을 찾게됩니다.

 

이렇게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머릿속에서 정리가됨으로써 스트레스해소로도 연결이 되는것입니다. 게다가 달리기를 통해 자율신경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뇌 속 물질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답답한 기분을 진정시켜줍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편해지거나 심신의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등 스트레스 대책으로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3. 전신 지구력 향상

달리기를 계속하고 습관화할 수 있으면 체력과 근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전보다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지지 않게 되거나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을 편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거나 일상 생활의 모든 상황에서 쉽게 지치지 않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4.  건강면의 개선

달리기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 측면에서도 다양한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 변비 개선

 

 · 어깨 결림·요통 개선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밤에 달리게되면 적당한 피로로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뇌 속 물질이 분비가 됩니다. 이 세로토닌이 정신 안정과 자율 신경을 가다듬어 기분을 진정시키고 수면을 유발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생성을 도와줍니다. 개인의 체내 리듬에 따라 다르지만 수면 30분에서 3시간 전을 기준으로 달리기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개선

달리기는 전신 운동이므로 전신의 혈류가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산소를 흡수하는 양이 증가하게 되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회수가 되고 신진대사를 잘 하게 됩니다. 호흡량의 증가는 배 주위의 근육을 움직여 장 운동을 자극함으로써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깨의 결림·요통 개선

달리기의 올바른 자세를 익히면 어깨 결림과 요통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의 올바른 팔 자세는 견갑골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견갑골이 움직이면 상체의 근육 밸런스가 보정되어 어깨 결림이나 요통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자세가 나쁜 상태에서 장시간 일을 하고 있으면 등의 일부의 근육 밖에 사용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근육이 경직하는 원인으로 이것이 요통이나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됩니다. 달리기에서 견갑골이 움직인다는 것은 등 근육을 잘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5. 하지 근력 향상

달리기는 전신 지구력 향상과 더불어 "다리 힘"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리 힘(하지 근력)이란 체중을 지탱하는 능력을 말합니다.다리 힘은 달리기, 걷기, 서기, 앉기 등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는 점프를 반복하는 운동이므로 점프를 할 수 있는 다리 힘의 획득도 필요합니다.

 

이상 달리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5가지 효과를 꼽았는데 이러한 효과로 인해 '생활습관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천천히 달리는 유산소 운동은 생활습관, 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달리기만으로 생활 습관이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생활과 규칙적인 생활 등 균형 잡힌 습관에 달리기 등의 운동을 적당히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기의 효과가 나오는 타이밍

달리기의 효과가 나오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달리기를 시작함으로써 근육 사용법 등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몸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우선 한 달 동안 목표를 정하고 실천해 봅시다.

머리부터 발톱 끝까지 몸 전체가 앞으로 이동하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면서 시행하고 호흡이 흐트러지면 수시로 걷기 운동으로 전환하여 무리하지 않도록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